(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연구토의를 심화시키고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기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올해 계획작성에서부터 견인성과 력동성, 과학성을 보장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키고있다.

기계설계부문을 중시하고 그 역할을 높여 중요대상설비들과 현대적이며 능률적인 기계설비, 새 제품들의 개발 및 갱신설계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있다.

금속재료와 공구제작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을 기계공업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틀어쥐고 소재공정, 열처리공정, 공구생산공정의 정비보강에 계속 힘을 넣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론의되고있다.

새형의 기계설비와 요소들을 세계적추세에 맞게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연구협의되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실천형의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전망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해당 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필요한 대책들도 강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