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덕과 정이 공기처럼, 숨결처럼 흐르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을 전하며 또 하나의 미담이 꽃펴났다.
지난 1월 7일 평양시 선교구역 산업2동의 도로를 오가던 사람들은 다급한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눈길을 돌려보니 한 아빠트의 3층 창문턱에 어린이가 매달려있었다.
뜻밖의 광경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모두가 어찌할바를 몰라하고있을 때 모지름을 쓰던 어린이가 끝내 떨어졌다.
위기일발의 순간 어린 생명을 위하여 서슴없이 몸을 내대는 한 젊은 녀인이 있었다.
그에 의하여 어린이는 사경에서 벗어나게 되였다.
사람들은 황급히 달려가 어린이를 둘러싸고 이리저리 살펴보고나서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사람들은 어린이를 구원한 주인공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후 리정명어린이의 가족들은 10여일만에야 고마운 은인을 찾게 되였다.
그가 바로 선교구역에서 살고있는 리혜경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