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0(2001)년 7월 28일 로씨야방문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신 렬차는 광활한 로씨야의 초원을 지나 쉬임없이 달리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집무실을 렬차로 옮기신듯 문건도 보시고 실태료해도 하시고 록화자료도 보시며 집무에 열중하시였다.
한 일군과 함께 아카시아나무에 대한 과학자료를 보시던 그이께서는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다가 과학자료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고 아카시아나무를 많이 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아카시아나무는 잘 자라는 나무이기때문에 산에 심으면 인차 수림이 우거지게 할수 있다고, 뿌리혹에서 질소를 고정시켜 땅을 비옥하게 하므로 메마른 땅을 개량하는데도 좋고 꽃에는 꿀이 많아 꿀벌치기에도 좋으며 염소와 양, 토끼를 비롯한 풀먹는집짐승을 기르는데도 좋을뿐 아니라 수명이 30년이상 되며 용재로도 리용할수 있다고 그 우점에 대해 하나하나 꼽아가며 설명해주시였다.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산림자원을 하루빨리 늘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를 새롭게 밝혀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는데서 어떤 나무들을 주로 심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던 일군은 장군님의 선견지명에 머리가 숙어졌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 렬차집무실에서 무르익히신 그 구상은 현실로 펼쳐져 조국땅에 아카시아나무숲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