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각 도에서 지방건설을 활기차게 내밀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지난해 살림집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한 평안북도에서는 신의주시에 수많은 살림집을 일떠세우는것을 목표로 정한데 맞게 자체의 건설력량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시, 군건설려단들에 로력을 보충해주고 건설장비를 갖추어주며 건설기능공강습을 조직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도시설계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주는 사업을 빠른 기간에 끝내는것과 함께 설계원들의 실무수준제고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도시설계력량을 총동원하여 여러 시, 군의 살림집형성안을 작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건설장비 및 기공구전시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해당 부문 일군들과 수십명의 설계원들을 시, 군들에 파견하여 건설부지를 확정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중앙의 설계집단과의 협조밑에 살림집건설을 위한 설계를 완성하는 사업도 내밀고있다.

내벽타일생산공정을 꾸리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시공일군력량을 강화하고 건재생산기지들을 활성화하는 등 지방건설을 통이 크게 전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