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2년 1월 27일기사 목록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고유한 민족글자-훈민정음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고유한 민족글자인 훈민정음이 창제된 때로부터 578년이 되였다.

훈민정음은 정린지, 성삼문 등 당시의 우수한 학자들에 의하여 1444년 1월(음력 1443년 12월)에 창제되였다.

창제당시의 기본글자수는 자음 17자, 모음 11자 모두 28자였다.

이와 관련하여 1454년에 편찬된 《세종실록》 25년 12월조에는 《이달에 … 언문 28자를 만들었으니 … 이것을 훈민정음이라고 한다.》라고 씌여져있다.

훈민정음은 여러가지 우수성을 가지고있다.

혀, 입술, 목구멍과 같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기초글자들을 만들고 그것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말소리들의 특성에 맞추어 획을 더하거나 두개 또는 세개 글자를 합치는 등 체계성있게 만들어졌다.

배우기 쉽고 쓰기 편리한것도 훈민정음의 우점의 하나이다.

훈민정음의 창제는 조선민족어의 규범을 세우고 그에 의한 언어생활의 통일성을 보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하였다.

우리 민족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반영된 훈민정음은 세계문자발전에서도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훈민정음창제원리는 주체106(2017)년에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