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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유래와 음식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음력 1월 1일을 설명절로 쇠여왔다.

설명절에 우리 인민은 이른아침 웃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설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간에 나누어먹기도 하였으며 여러가지 흥겨운 민속놀이로 즐겁게 보냈다.

설날을 옛날에 《세수》, 《년수》, 《원일》 등으로 불렀는데 이것은 모두 한해의 첫날이라는 뜻이다.

우리 인민은 설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어야 그해에 풍년이 들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하면서 음식만드는데 성의를 다하였다.

설명절에 제일 일러주는 음식은 떡과 떡국이다.

쌀을 쪄내여 떡메로 치는것과 가루를 내여 쪄서 만드는 떡이 있었다.

떡국은 흰가래떡을 얇게 썰어서 맑은 장국물에 끓인 음식이다.

예로부터 설명절이면 반드시 떡국을 먹는 풍습이 있었다. 가정들에서는 이날 손님이 찾아오면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것을 례의로 여겼다.

새해 설음식으로 기본이 떡과 떡국이였으므로 그 준비를 위해 울리는 밤의 방아소리는 고유한 설풍경의 하나로 되고있었다.

또한 이날에 록두지짐 혹은 록두가 없는 경우에는 수수, 조, 강냉이 등 여러가지 잡곡을 가루내여 색다른 지짐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꿀을 넣어 만든 약과와 강정도 이날에 즐겨먹는 음식들이다.

생강과 계피를 우려낸 물에 곶감을 띄운 수정과는 설음식으로서 유명하다.

올해의 설명절은 2월 1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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