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모셔져있다.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의 당으로, 백전백승의 강위력한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전하는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이밖에도 내 조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갈 천만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관계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는 개막사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불세출의 전설적영웅,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는데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