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부속품생산을 계획대로 실속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첫달에 계획한 각종 부속품을 원만히 생산하였다.

기술자, 기능공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중주파유도로를 완성하여 소재생산을 늘이며 설비개조와 현대화를 다그쳐 가공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부속품생산의 선행공정을 담당한 주강직장에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공장적인 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였으며 2가공직장에서도 설비들의 원성능을 높이고 능률적인 가공방법들을 받아들여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였다.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11종에 700여점의 부속품을 생산하여 20여대의 불도젤수리도 제때에 끝내였다.

더 많은 뜨락또르부속품을 농촌에 보내줄 공장로동계급의 앙양된 투쟁기세는 생산성과로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