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자체의 기술력과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동하여 기초화학제품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력량강화와 새 기술도입,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생산정상화와 정비보강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쌓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 이전하기 위한 사업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로들의 운전조작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수리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로동자들은 이미 도입한 기술혁신성과들이 은을 내도록 설비관리와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맡겨진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고 합리적인 운전방법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여나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