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애국의 한마음을 바치며 좋은일하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

구장군의 녀맹원들은 탄광들에서 출근길환영, 현장경제선동 등 다채로운 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고 로동보호물자도 안겨주며 탄부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신의주방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에 나간 신의주시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도 일터들에서 화선선동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켰다.

박천군, 태천군, 선천군의 녀맹원들은 수십t의 질좋은 거름과 활창대, 방풍나래 등을 마련하고 물자들도 장만하여 주변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신의주시와 룡천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속에서도 학생교복과 가방을 생산하는 단위들과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 도와주는 소행들이 발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