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이 13일 청춘거리 수영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집체수중체조무용 《친근한 이름》으로 시작된 모범출연에서 출연자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려정우에 만고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을 그리는 온 나라 인민의 충성의 마음을 여러 종목에 담아 펼쳐보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국가부흥의 자랑찬 새 력사를 창조해갈 우리 인민의 불같은 지향과 의지를 보여준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부총리 김성룡동지, 당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의 청년대학생들이 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