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방역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고있다.
시안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은 강철같은 방역규률준수기풍을 세우고 방역사업을 사소한 해이나 빈틈, 허점도 없이 강력하게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개성시체신관리국에서 소독기재들을 구비해놓고 사무실과 비품들에 대한 소독을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깐깐히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으며 자동손소독기를 자체로 제작설치하여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개성고려인삼가공공장, 개성시어린이식료품공장 등에서 위생담당성원들의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학습을 심화시켜 그들이 비상방역규정과 위생상식 등을 환히 꿰들고 방역실천에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개성시은덕원을 비롯한 편의봉사단위들에서도 방역체계완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려주고 모범적인 종업원들을 널리 소개하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확립하고있다.
시에서는 비상방역전에서 모든 근로자들이 방역의 주체가 되여 자각적일치성을 보장하도록 적시적인 대책들을 따라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