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있다.
악성비루스전염병의 발생초기부터 초강도의 방역대책들을 취해온 당과 국가의 조치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방역규정과 질서를 지키는것을 생활화, 습관화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 위생선전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각지 일군들은 방역사업과 관련한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실정에 맞는 방법을 찾아 대책하고있다.
시기별로 제시되는 지시, 포치를 대중속에 제때에 정확히 침투시키는 정연한 체계를 세우고 비상방역상황이 장기화되는데 맞게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정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사소한 빈틈과 허점도 없도록 하고있다.
위생담당성원들이 방역지식, 위생상식을 생동한 자료를 가지고 해설선전하고 인식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는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공공장소는 물론 마을과 가정에서도 방역규정과 질서, 위생규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을 누구나 일상화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