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가 14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의 행운》의 노래가 울리는 속에 춤바다가 펼쳐졌다.

《정일봉의 우뢰소리》, 《2월은 봄입니다》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지니시고 후손만대에 영원무궁할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심을 안고 경축의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흥겨운 춤가락을 이어가는 녀맹원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며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기쁨과 행복이 한껏 어려있었다.

무도회장에 《그 품이 제일 좋아》, 《승리는 대를 이어》의 노래들이 련이어 울리며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