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3일공연이 1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들에서는 태양칭송의 노래를 영원히 울리며 이 땅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념원이 꽃핀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야말 인민의 일편단심이 분출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자강도종합공연과 황해남도종합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는 황해북도종합공연과 강원도종합공연이, 청년중앙회관에서는 평안북도종합공연과 함경남도종합공연이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의 예술소조원들도 인민문화궁전에서 종합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들은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우리 국가의 부흥,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전투적기상과 혁명적랑만을 잘 보여주었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