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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민족최대의 뜻깊은 광명성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주체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런 혁명생애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비범한 정치실력과 걸출한 령도력, 숭고한 민중사랑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조국과 민족앞에 만고불멸의 대공적을 쌓아올리신 천하제일위인,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평생이였다고 밝혔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한생이 어린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에 의해 승승장구하고있으며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국위선양의 대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정녕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 국제정치흐름을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견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은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는 걸출한 위인이시며 찬란한 향도의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반제민전을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을 충의지심으로 받드는 주체의 충신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10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민족자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겠다고 지적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편지에서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며 향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