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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 생활의 희망으로 충만된 정월대보름명절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에 민속명절 정월대보름의 정서와 향취가 한껏 차넘치였다.

15일 수도 평양의 급양봉사기지들에서 정월대보름명절을 맞는 인민들에게 민족음식들을 친절히 봉사해주었다.

옥류관, 청류관 등은 여러가지 민족음식과 갖가지 료리를 맛보며 명절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는 시민들로 흥성이였다.

봉사자들은 평양랭면, 오곡밥, 약밥, 록두지짐, 9가지 마른나물반찬 등을 성의껏 봉사하여 명절을 맞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각 지방의 봉사망들에서도 민족의 향취를 더해주는 특산음식봉사를 받는 손님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하루해가 저물어 쟁반같은 보름달이 떠오르자 수도의 거리들과 각지의 명승지들, 집집의 창가마다에 이채로운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

삼지연시와 검덕지구 등 천지개벽된 각지의 새마을, 새집들을 비롯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더 좋은 래일을 락관하는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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