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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김정일동지는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가,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을 밝혀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또한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령도의 거장이시며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속에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이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줄기차게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축적되고 다져진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의 거세찬 분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시고 실천에 구현하여오신 숭고한 애국주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원동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애국주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혼심을 깡그리 쏟아붓는 애국자대군을 키우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당을 따라 일편단심 충성의 한길을 걸어가는 강의한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사설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할 백옥같은 충성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민주조선》도 사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근본담보가 있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