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해마다 뜻깊은 광명성절(2월 16일)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오는 외국인사들가운데는 진달래아동기금 회장 진달래 싸파리니도 있다.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이 팔레스티나녀성은 어릴 때부터 위대한 장군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성장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진달래 싸파리니와 그의 가정에 돌려주신 사랑은 사상과 제도, 인종과 민족,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한것이였다.
1980년대에 진달래의 부모들은 다른 나라의 이름있는 병원들을 다 찾아다니면서도 자식을 보고싶은 소망을 풀지 못하고있었다.
무스타파 알 싸파리니(진달래의 아버지)가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외교대표로 평양에 상주하고있던 주체74(1985)년에야 그의 안해는 평양산원에서 극진한 치료를 받고 그토록 소원하던 귀여운 딸을 보게 되였다.
그때 그들부부는 위대한 장군님께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리면서 딸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간청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그들의 딸에게 《진달래》라는 사랑어린 이름을 지어주시고 선물도 보내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진달래가 생일을 맞을 때마다 은정깊은 선물들을 꼭꼭 보내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진달래의 편지를 통해 아시게 된 루바라는 소녀도 우리 나라에 데려오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구체적인 치료대책까지 세워주시여 그가 마침내 병을 고치고 아름답고 웃음많은 소녀로 다시 태여나 부모들과 기쁨속에 상봉하도록 은정어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참으로 가장 숭고한 덕망과 인간애를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은 크나큰 은정과 사랑으로 만민을 품어안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