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강철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인 금속공업부문의 생산활성화를 위해 군중적운동으로 마련한 많은 량의 파철을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장들에 보내주었다.

도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시, 군들과 기관, 공장, 기업소별로 경쟁열풍을 일으키고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금속공장들에서 강철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지원에 고무된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철강재증산성과로 올해를 빛내일 일념밑에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