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철갑선-거북선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민족문화유산들중에는 세계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도 있다.
거북선은 앞선 시기의 함선건조기술과 바다싸움에서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1413년에 제작된 후 여러 차례의 개조과정을 거쳐 1592년에 완성되였다.
배의 이름을 거북선이라고 한것은 선수부분은 룡대가리, 선체와 선미부분은 거부기처럼 만들어 전체적으로 그 모양이 거부기와 같이 보였기때문이였다.
거북선은 당시 그 어떤 포화력에도 견딜수 있게 표면에 철갑을 대고 배등에 송곳을 촘촘히 꽂아 적들이 배에 기여오를수 없게 만들었다.
인원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은 배안에 있었으며 안에서는 밖이 잘 보였으나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게 되여있었다.
배에는 70여개의 화구(포를 쏠수 있는 구멍)가 있었다.
전체모양이 포물선형이며 앞뒤로 길죽하고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것, 좌우에 각각 달려있는 10개의 노, 필요에 따라 세우기도 하고 눕혀놓을수도 있는 돛 등 배의 구조와 요소들은 속도를 높일수 있게 되여있었다.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거북선은 임진조국전쟁(1592년-1598년)시기 사천해전, 한산도해전 등 일본침략군을 물리치는 바다싸움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여 전쟁승리에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