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최대의 경각심을 가지고 비상방역전을 공세적으로 전개하고있다.

군안의 당, 정권기관, 비상방역부문 일군들은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주요도로들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을 더 잘 꾸리고 륜전기재들의 소독과 려행자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악성비루스의 세계적인 전파상황과 위험성, 방역지식들에 대한 선전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져 대중을 각성시키고있다.

보건부문 일군들과 호담당의사들도 주민들속에서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선전과 검병검진을 매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주민들이 이상한 물건, 야생동물들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며 해안연선에 대한 출입질서를 엄격히 지키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급양편의봉사망, 교육기관들의 위생담당성원들은 체온재기와 소독, 공기갈이 등을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진행하며 유열자발생시 행동질서를 잘 알고 즉시 해당한 대책을 세울수 있게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있다.

군에서는 모든 단위에서 사소한 해이나 빈틈,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장악통제, 총화사업을 엄격하게 하는것과 함께 수단과 력량을 집중하여 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보다 강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