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력공업부문에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전망생산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수력을 기본으로 하면서 화력과 병행시키는 방향에서 전력생산을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발전소들에서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전력생산의 안정성을 철저히 보장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성에서는 앞선 단위들의 새로운 기술과 좋은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되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각지 발전소로동계급이 전력생산계획을 일별, 순별로 수행하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당면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송변전단위들에서도 정상순회, 정상점검, 정상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전력공급을 실현하고있다.
현행생산과 동시에 전력공업의 전망적발전을 담보하는 생산토대정비보강사업이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있다.
수력발전부문에서 발전설비대보수와 설비현대화가 실속있게 진행되면서 수력위주의 전력생산토대를 갖추는 사업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화력발전부문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발전설비들의 성능개선을 질적으로 진척시키면서 생산토대강화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