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 리원군 읍에서 10리가량 떨어진 곳에 무성한 소나무숲이 있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이곳에는 한그루의 소나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것으로 하여 바다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농사도 잘되지 않았다.
이 고장 사람들은 바람막이숲을 조성할 마음으로 모래만 흩날리던 바다가백사장에 애솔나무들을 심고 가꾸었다.
그후 그 애솔나무들은 숲을 이루며 자라 아름다운 경치를 펼치게 되였다.
이곳이 바로 이름난 명승지로 오랜 세월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송단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8(1949)년 8월 리원군 송단리(당시)를 찾으시고 송단은 경치가 참 좋다고,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에는 높고낮은 산들이 논밭을 둘러싸고있어 마치도 한폭의 그림과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일제는 우리 선조들이 애써 키워온 백사장의 소나무들을 마구 찍어내여 바다가의 아름다운 풍치를 못쓰게 만들었다고, 나무를 찍어낸 빈자리에 소나무를 심어 바다가의 풍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주체56(1967)년 7월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솔밭은 대를 두고 잘 보호관리하여야 할 귀중한 재부이라고, 솔밭을 잘 보호관리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자연풍치가 손상될수 있다고 하시였다.
오늘 송단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의 명승지로 그 이름을 더욱 자랑스럽게 떨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