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달려나가는 속에 강원도청년들의 탄원열기도 더욱 고조되고있다.

강원도안의 160여명의 청년들이 농촌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올 의지를 안고 사회주의농촌과 새로운 혁명초소들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일 강원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채일룡동지, 도당위원회 비서 박광렬동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에 이어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뜨겁게 환송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