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5차회의가 2월 25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녀성동맹 중앙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녀성동맹 제31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주체위업과 더불어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게 되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5차회의의 결정을 어김없이 집행하기 위한 녀성동맹의 과업과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이 총화기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구현한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에 따라 동맹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와 녀성동맹 제31차대회를 성과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녀성동맹 중앙위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은정과 정치적신임에 실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이 회의결속을 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