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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더 좋은 휴식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9월 어느날 신흥유원지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원지안에 들어서시여 놀이터며 인공호수 등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다가 수림지대의 한쪽켠에 자리잡은 낚시터에 이르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잉어, 기념어 등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꼬리를 치고있는 낚시터를 둘러보시며 참 잘 꾸렸다고 치하하시였다.

사실 그 낚시터는 신흥군인민들이 언제든 장군님께서 오시면 피로를 푸시라고 아담하게 꾸려놓은것이였다.

일군들로부터 이러한 사연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웃으시며 이런 훌륭한 곳은 인민들이 마음껏 리용하게 해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이런 곳에서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것이 더 좋은 휴식이라고 하시며 유원지안의 양어못을 인민들의 낚시터로 리용하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후부터 신흥군인민들은 명절이나 휴식일이면 이 유원지에 찾아와 낚시터에서 고기들을 연방 낚아내며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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