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적으로 철도지원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와 강원도에서는 철도지원의 날을 계기로 군중적운동으로 철길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 도랑정리와 자갈깨기 등을 진행하였다.

평안북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등에서는 많은 면적의 경사면정리와 수십개소에 대한 옹벽쌓기를 비롯하여 맡은 철길과 주변에 대한 관리를 잘해나가고있다.

라선시에서는 담당철길구간에 대한 보수를 끝내고 철길연선과 역구내 등을 번듯하게 정리하였다.

평안북도의 일군들은 해당 구간들을 밟아보며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철도지원을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워 철길고착품생산을 위한 많은 량의 강재와 용접봉을 마련하여 철길대들에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