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많은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남강발전소와 평양고무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보다 실속있게 진행하여 선진적인 생산방법과 묘술을 습득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을 운영하는 과정을 통하여 생산자대중이 지식형의 근로자들로 보다 준비되고 이들속에서 착상되고 연구완성된 수많은 기술혁신안이 현실에 도입됨으로써 생산력발전의 진일보가 마련되였다.
평양베어링공장에서는 여러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강계포도술공장에서는 많은 발명과 창의고안을 생산에 도입하고있다.
경공업연구원 방직연구소에서는 방직부문에서 쓰이는 여러가지 화학보조약제를 국산화하였다.
체육성 체육시설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는 전문체육기술을 향상시키고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과학적인 기초우에서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