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순천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이 당면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전망생산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발전소일군들은 경제조직사업을 과학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짜고드는 한편 보일러 및 터빈발전기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전력생산계획을 일정별로 드팀없이 완수하도록 하였다.

선진과학기술성과들과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도입하며 변전설비들에 대한 성능갱신과 관리대책도 적시적으로 따라세웠다.

직장별, 기대별사회주의경쟁이 활기있게 전개되는 속에 발전소의 모든 단위들에서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설비들의 수리정비를 깐지게 하여 석탄부림시간을 단축하고 보일러들에 석탄을 제때에 보장하고있으며 모든 조작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하여 매일 많은 량의 증기를 생산하고있다.

보수부문에서는 앞선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 현행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 발전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