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 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의 일군들은 농기계들의 실태와 농기구확보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고 수리정비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함흥시의 농촌들에서 백수십대의 뜨락또르와 련결차, 밀, 보리파종기 등의 수리정비를 완료하였다.

여러 시, 군의 농기계작업소들과 협동농장 기계화작업반들에서도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계획대로 내밀고 간편하면서도 쓸모있는 많은 농기구들을 확보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