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단위들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면서 보다 강화해나가고있다.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혁명사적지건설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정무원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여 절세위인들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화장품공장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령도업적단위들에서 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집초식으로 벌리고있다.

자기 고장과 단위들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과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이 황해북도, 황해남도, 남포시 등에서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의 로동계급은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고귀한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 당대회결정관철에서의 자랑찬 성과로 당의 업적을 옹호고수해갈 일념으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