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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의 전통,충실성의 전통 이어주는 주체조선의 만년재보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조선의 대국보관인 조선혁명박물관에 새로 꾸려진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추진력인 혁명적동지애의 고귀한 전통을 길이 전하는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3월 27일 새로 개건된 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 항일의 격전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고 우리 혁명을 지킨 혁명의 1세대들과 깨끗한 량심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받든 일군들, 한생을 군복을 입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공헌한 총대전사들의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전시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꾸릴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단결의 전통, 충실성의 전통을 백승의 사상정신적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이 훌륭히 꾸려져 2020년 10월 2일에 개관되였다.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주는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의 거점이며 우리 당의 영원한 동지적사랑과 믿음의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당창건 일흔다섯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완공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에는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한 전사들의 자료를 전시할 호실들이 많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물을 새로 짓도록 하시였으며 힘있는 설계력량과 건설력량도 파견해주시고 50여차에 걸쳐 건축공사와 꾸리기사업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일떠세우기 위하여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로고는 하나하나 선정하고 보충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물들, 혁명전사들의 투쟁자료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전우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동지애를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과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혁명사적물, 유물을 비롯하여 절세위인들께서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며 키워주신 수많은 혁명전사들의 자료가 진렬전시되여있다.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위대한 수령님께 충정을 다한 차광수동지가 반제청년동맹원들에게 나누어준 오각별이 수놓아진 명주손수건이 열혈충신의 고결한 정신을 전하며 소중히 보관되여있다.

혁명의 사령부를 옹위하는 철벽의 성새, 방탄벽이 되여 용감하게 싸운 오중흡동지를 자신께 있어서 혁명전우이고 동지인 동시에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값높은 추억과 더불어 그는 영생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금고에 소중히 보관하신 새 조국건설시기 김책동지와 함께 찍으신 한장의 사진과 김책동지의 령구를 극비밀리에 덕천의 한 굴간에 안치하도록 하신데 대한 사적자료는 혁명전사에 대한 수령님의 끝이 없는 사랑과 깊은 의리의 세계를 절감하게 하고있다.

최현동지와의 첫 상봉을 기념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호박물주리, 그가 입었던 군복 등에는 혁명전사를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신 수령님의 동지애의 세계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변함없는 신념과 의리로 수령님만을 믿고 따른 백전로장의 혁명적풍모가 비껴있다.

우리 혁명의 참다운 동지애의 력사속에는 오직 수령님밖에 모른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영원한 경위대원으로 생을 빛내인 전문섭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머니》로 존경하신 장철구동지와 혁명대오의 1렬에 당당히 세울수 있는 혁명가라고 불러주신 최희숙동지 등 수많은 항일혁명투사들의 이름이 아로새겨져있다.

항일대전의 나날뿐 아니라 혁명투쟁의 전기간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든 혁명의 1세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충신의 모습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는 수령의 제일 가까운 동지들이다.

전우관에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혁명의 년대들이 동지적단결의 성스러운 년대기로 수놓아질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적물, 사적자료 등이 진렬전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정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 큰 공헌을 한 김일동지는 혁명의 원로로 삶을 빛내이게 되였다.

항일의 로투사들을 우리 혁명무력의 로장으로, 총대혁명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감동깊게 전하며 전우관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진우동지와 꼭같은 흰옷차림을 하시고 찍으신 뜻깊은 기념사진이 모셔져있다.

《너는 허담.

충실한 당의 전사

나는 정일.

1989. 2. 7.

김정일.》

한번 맺은 정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그 위대하고 숭엄한 동지애가 있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 친필글발과 령도자와 전사가 한치의 간격도 없이 찍은 일심동체의 기념사진도 불멸의 화폭으로 후세에 전해지고있다.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던중 아끼고 사랑하시던 전사가 잘못되였다는 비보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밤으로 억수로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으시며 건느신 철교사진과 과오를 범한 일군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몸소 그를 전화로 찾으시고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를 함께 부르신데 대한 사적자료는 동지애야말로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며 온 사회를 하나로 결합시키는 근본초석임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장군님을 무한한 충성심과 깨끗한 량심, 불같은 열정으로 받들어나갈것을 당부하며 리경선동지가 군사복무를 하는 아들에게 보낸 하나의 교과서와도 같은 편지에도 1970년대 열혈충신들의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나는 동무들을 믿고 일하는 동무들의 동지이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일하는 나의 동지이라고 하시며 평범한 총대전사들과 영화예술인들을 동지, 전우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가 잊을수 없는 영상사진문헌들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영원한 동지, 전우로 내세워주시며 끝없는 사랑과 정을 안겨주신 혁명전사들에 대한 자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 가장 위대한 동지의 위인상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은 동지애로 시작되고 전진하여왔으며 동지애로 빛나게 완수되는 혁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에는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전우들이 많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길을 억세게 걸어갈 한마음안고 백두산에서 우리 원수님과 함께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과 더불어 영생하는 김양건동지의 삶은 위대한 동지애의 력사가 장엄히 흐르는 이 땅에서 혁명전사의 생은 영원하다는 불멸의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민용항공부문의 실력있는 책임일군이였던 강기섭동지는 자기 령도자를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온 충신중의 충신, 아무리 어려운 과업을 주어도 바늘귀만한 틈도 없이 수행해내는 실력가형, 실천가형의 참다운 일군, 정직성, 솔직성, 겸손성에 있어서 일군들의 표본이라는 령도자의 값높은 평가와 함께 오늘도 수령옹위의 하늘길에 영생하고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의 전우부대, 필승불패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헌신한 총대전사들은 최고사령관과 사상도 뜻도 숨결도 운명도 같이한 참된 혁명전사들이였다.

조명록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당시)에 있는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투철한 혁명적원칙성, 고지식한 품성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오던 조명록동지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떠나간 혁명동지, 혁명전우의 생을 빛내여주시였다.

세상에는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투쟁사와 정신문화적재부를 전시한 박물관들이 적지 않지만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적, 동지적관계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보여주는 혁명박물관은 없다.

우리 당의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을 백배해주며 수천수만의 열혈충신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혁명의 만년재보로 빛을 뿌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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