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현장에서 전반적인 뜨락또르들의 현존능력을 료해평가하고 수리정비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였다.

황해남도가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제때에 완료하였다.

평안북도에서 뜨락또르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마무리하여 가동률을 높이였다.

함경남도의 여러 군에서는 필요한 자재, 설비 등을 해결하고 농기계작업소들의 역할을 제고하여 뜨락또르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평안남도, 황해북도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집중수리와 정비를 깐지게 하여 협동전야마다에서는 기계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