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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책가방의 멜끈 하나에도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1월 어느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가방생산기지로 일떠선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품견본실에도 들리시였다.

견본실에는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 남녀학생들의 가방들이 진렬되여있었다.

정말 가방풍년이 들었다고, 가방사태가 났다고, 자신께서는 오늘을 잊지 못할것같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한 가방의 멜끈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멜끈에는 해면이 어깨에 닿는 부분만이 아니라 아래부분에까지 다 넣어져있었던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면을 멜끈의 아래부분에까지 다 넣어준다고 하여 좋은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멜끈의 아래부분에까지 해면을 넣어주면 손이 작은 아이들이 멜끈을 잡기도 불편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재봉작업장에 들리시였을 때에도 멜끈을 하나 만들어도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정성을 담아 잘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공장에서는 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이 함뿍 담긴 보기도 좋고 질도 높으며 메기도 편리한 배낭식가방들이 생산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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