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올해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총진군기세는 날과 달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천만인민은 당중앙이 안겨준 거창한 창조와 투쟁의 불씨를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3월의 날과 날을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식수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인민의 새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에서 몸소 진행하신 기념식수는 온 나라를 뜨거운 애국의 열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식수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는 사업이라는 숭고한 뜻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산천을 푸른 숲 설레이는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가꿔주시려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호소에 온 나라 인민이 화답해나섰다.
수도 평양을 수림화된 도시,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갈 불같은 일념으로 충만된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 근로단체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식수절을 계기로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을 시안의 곳곳에 정성다해 심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도시경영성, 평양화초연구소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애국의 마음에 받들려 거리와 마을에 아름다운 원림경관을 펼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시안의 수백개소에 봇나무, 전나무 등이 뿌리를 내리였다.
자기 고장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며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사름률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면서 나무심기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다.
자기가 지켜선 일터를 한치도 물러설수 없는 애국의 전호로 여기고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울려가는 로동계급의 전진기상이 일터마다에 나래쳤다.
각지 철강재생산단위들이 높이 세운 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었다.
천리마의 고향 강선의 로동계급이 전기로들에 대한 보수를 단 이틀동안에 해제끼고 철강재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선철생산을 다그치면서 철판생산공정에 대한 보수작업을 선행시키고 대중의 창조적열의와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설비관리와 기술관리, 생산에서 진일보를 가져왔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은률광산, 흥남전극공장을 비롯하여 철광석과 전극, 내화물보장을 맡은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일터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철강재증산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줄기찬 투쟁으로 하여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공사와 탄산소다생산공정개건공사가 힘있게 진척되였다.
전력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배, 1.3배로 끌어올린 희천3호발전소와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부문과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평양화력발전소, 순천화력발전소 등 화력발전부문의 전력생산자들은 인민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동력기지들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한g의 석탄이라도 더 캐낼 애국의 마음안고 수백개의 예비채탄장을 마련하고 굴진경기를 대대적으로 벌리면서 석탄산을 쌓아올린 각지 탄전의 탄부들과 기관차수리시간을 단축하여 화물수송을 원만히 보장한 서평양기관차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은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안아왔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희천정밀기계공장, 평양베어링공장, 량책베어링공장,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 경성애자공장을 비롯한 기계공업부문의 로동계급도 가공속도와 질을 높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공정간련계를 강화하여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대고조전투장들에 많은 설비와 자재를 보내주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올해를 대농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성실한 땀방울을 바쳐가는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의 숨결이 새봄을 맞이한 사회주의농촌에 약동하는 활력을 더해주었다.
온 나라 협동벌이 봄철영농작업으로 세차게 들끓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 또한 높았다.
1.4분기기간에만도 467만 3,000여t의 각종 자급비료와 6만 7,400여t의 소석회를 생산하여 논밭에 시비하고 1만 2,200여정보의 논밭들에 대한 흙깔이를 진행하였으며 1만 2,700여정보의 저수확지를 개량한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였다.
5만여정보의 논과 밭들에 대한 들춰갈이를 계획하고 뜨락또르의 보습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조하는 사업과 벼모기르기에서 밭모, 밭상태모를 90%이상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책들이 강구됨으로써 만풍년의 가을을 안아올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신의주시, 염주군, 곽산군 등 평안북도안의 여러 시, 군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였으며 평안남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종자처리와 모판만들기, 싹틔우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
새로운 건설혁명의 전구들에서 타오른 애국의 불길은 3월의 조국강산을 뜨겁게 달구었다.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짧은 기간에 결속한데 이어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골조공사에 진입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풍, 투쟁정신에 의해 화성전역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당중앙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련포전선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군인건설자들도 방대한 면적의 지대정리와 수백동의 온실기초공사에서 어제날의 기준과 건설방식을 또다시 대담하게 혁신하면서 새로운 련포창조정신, 련포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온 나라의 모든 농촌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농촌살림집건설준비사업이 각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세멘트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3월상순계획을 넘쳐 수행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과 다량채굴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며 1월과 2월에 이어 또다시 18만산, 1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순천석회석광산 로동계급의 투쟁소식이 전해져 총진군대오에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당중앙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각지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줄기찬 로력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이 전국의 신입생들에게 안겨져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었다.
당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의 리상과 꿈을 꽃피울 결심을 품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로 달려나간 수많은 청년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된것도 다름아닌 불같이 뜨거운 조국애였다.
자기 가정의 행복보다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며 민족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기여한 평범한 공민들의 애국적소행이 전해져 만사람을 감동시키였다.
위대한 당이 가리킨 승리의 한길로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두몫, 세몫의 만짐을 지고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는 바로 이것이 누구나가 간직한 한결같은 심정이였고 드팀없는 신념이였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과감히 나아가는 강용한 인민의 영웅적진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민족최대의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게 될 뜻깊은 4월에로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