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100여명의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원진출하였다.

창성군의 수십명 졸업생들은 창성양사육장에 달려나갈것을 궐기하였으며 삭주군의 졸업생들은 풍년광산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동림군 인산고급중학교 인두분교 10여명의 청년동맹원들은 사회주의농촌진지를 튼튼히 다지는 길에서 청춘의 꿈과 리상을 꽃피울 일념안고 청년작업반, 청년분조들에 탄원하였다.

방직공장, 군건설려단 등에 탄원한 여러 군의 고급중학교 졸업생들도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탄원한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