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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의 자랑-민족악기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음악부문에서도 우수한 문화유산들을 수많이 창조하였다.

민족의 귀중한 재보들가운데는 우리 인민의 자랑인 민족악기도 있다.

가야금, 저대, 장고를 비롯한 우리의 민족악기는 모양이 독특할뿐 아니라 소리가 그 어떤 악기와도 대비할수 없이 우아하다.

우리의 모든 민족악기들은 아름답고 우아한 정서가 잘 반영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그 소리만 나오면 거기에 심취되며 조선장단에 맞춰서 선률을 연주할 때면 사람들은 누구나 어깨를 들썩인다.

우리의 민족악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개량되여 급속히 발전하였다.

탁성을 비롯하여 우리의 민족악기들이 가지고있던 제한성들이 극복되였을뿐 아니라 많은 악기들이 새로 창안제작되였다.

오늘날 민족악기는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노래들도 자유자재로 연주할수 있어 누구나 더욱 사랑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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