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를 훌륭히 형상한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과 눈부시게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작품들중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을 높이 칭송한 조선화, 유화, 판화 등이 있다.

유화, 조각, 금속공예를 비롯한 작품들에는 희세의 천출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이 어리여있다.

전시회장에는 날로 꽃펴나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근로자들의 투쟁모습을 사상예술적으로 형상한 작품들도 많이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8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미술전문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