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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건설장의 높은 층계도 오르시며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세간난 자식의 새 집을 보아주는 심정으로 살림집들의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미흡한 점이 하나라도 있을세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도록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17층에 꾸려진 실내휴식장에 올라가보자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당시 승강기를 리용할 형편이 못되였던것이였다.

한 일군이 그에 대하여 말씀드리면서 후에 올라가보시는것이 좋겠다고 아뢰이였다.

그러자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앞장에서 계단을 오르시였다.

어느덧 실내휴식장에 이르시여 자신의 로고는 다 잊으신듯 아동놀이장을 만들 구획에 쌓아놓은 놀이기구들을 보시면서 교원, 연구사들의 자녀들이 좋아하겠다고 기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바닥에는 자연돌과 타일을 깔고 잔디도 심으며 화대에는 꽃을 심어야 한다고 따뜻이 이르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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