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지식인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을 추동하는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후대교육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 공영수, 교원 조영남, 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 김효영, 평양의학대학 부원장 최혜영,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 리안국을 비롯한 13명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부부장 리수영, 김철주사범대학 강좌장 리금송, 평양기계대학 교원 김은경, 조선체육대학 강좌장 김정철, 평양출판인쇄대학 부학장 황명도, 평성교원대학 학장 고형선을 비롯한 72명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또한 102명이 부교수의 학직을, 1,060명이 석사의 학위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