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0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총서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종합해설을 듣고 참가자들은 새로 꾸려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의 여러 호실을 돌아보았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민족만대의 존엄과 안녕을 담보하는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성취를 위하여,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번영과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기에 빛날 업적을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자료들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