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을 각지 인민들이 뜻깊게 경축하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희세의 천출위인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뜻깊은 이날을 성대히 경축하는 인민의 긍지와 환희가 온 강산에 차넘쳤다.

평양과 각지의 거리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흠모하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인민들의 충성과 의지가 세차게 맥동치는 글발들이 새겨진 직관물들이 게시되고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나 경축분위기를 더해주었다.

각지 인민들이 터치는 위인칭송의 노래가 4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중앙의 예술선전대들과 평양시안의 예술소조들의 경축공연이 수도의 곳곳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의 4월을 맞이한 기쁨과 격정이 각지 근로단체조직들의 경축모임에서 분출되였다.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 열린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