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돐 경축모임이 11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중앙로동자회관에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황해남도 신천군 새길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경축모임들에서는 보고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올해의 첫 대회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선봉부대의 역할을 다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관계부문, 직맹, 농근맹일군들, 로동자들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