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사진전람회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가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련일 전람회장들을 참관하고있다.

전람회장들에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는 절세의 애국자, 인민적수령의 성스러운 한생이였음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사진문헌들은 우리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천출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공장과 농촌을 쉬임없이 찾으시여 로동자들의 기름묻은 손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수수한 멍석우에서 농민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시며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민헌신의 력사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있다.

지식인들과 청년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주력군으로 키워주고 이끌어주신 령도의 위대성, 혁명전사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신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신 숭고한 후대사랑을 전하는 사진문헌들도 있다.

이역의 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대오에 묶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영상이 모셔진 사진문헌들은 참관자들에게 민족의 영원한 태양,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인적풍모를 가슴뜨겁게 새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