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대학, 과학연구기관 교원, 연구사들이 우리 나라의 자원에 의거한 새 재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재료과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기계제작부문에서 실천적의의가 큰 절삭공구개발사업을 다그쳐 절삭공구의 국산화를 실현할수 있는 기술을 연구완성하고 생산공정을 확립해나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재료과학기술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우리 나라에 흔한 합금원소를 리용하여 용수철강을 개발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나노물리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도 전력소비를 줄이면서 수소발생효률을 높일수 있는 나노촉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과학자들은 금속공업, 화학공업부문에 필요한 산소분리기용분자채개발에 탐구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새 재료기술개발목표를 향한 교원, 연구사들의 탐구열의는 나날이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