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6일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 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로씨야, 아제르바이쟌, 아르메니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 우즈베끼스딴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정당, 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제1부위원장 까즈베크 따이싸예브가 토론회를 사회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에게 행복한 삶을 마련해주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그이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모든 면에서 발전된 나라로,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물리칠수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

그이께서는 로조친선협조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또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사회주의국가들의 단결을 이룩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당, 건국, 건군업적을 칭송하고 김일성동지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공적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