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외국의 정당, 인사, 해외연고자가족,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적도기네민주당, 재중조선인총련합회,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단동시조선족총상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청년분회, 부녀분회, 배구분회, 료식업분회, 기류분회와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 적도기네 문화, 관광 및 수공업장려상 루피노 느동 에쏘노 느챠마, 국가행사총국 부총국장 똘로메오 미꼬 느씨비 앙고노, 국제주의전사 야. 떼. 노비첸꼬가족,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 심청송, 상무부회장 전종권, 김용찬, 박철호, 부회장 배금천, 박명덕, 안애자, 김옥련,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단동흥성경무유한공사 총경리 한연옥, 단동시대수무역유한공사 총경리 홍철군, 단동봉성시명해복장유한공사 총경리 장명, 단동진성상무유한공사 총경리 박광걸, 단동보림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리향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중국 단동항풍상무유한공사 경리 림빈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