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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를 이채롭게 해주는 여러 나라 예술인들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축전도시 평양에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친선단결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로씨야 첼랴빈스크국립우랄무용단, 라오스국립예술단, 로므니아 마드리갈-마린 꼰쓰딴띤국가실내합창단, 오스트리아 야노슈카기악중주단이 준비한 공연종목들이 축전무대를 이채롭게 하였다.

로씨야 첼랴빈스크국립우랄무용단은 전통적인 민속무용을 전문으로 하는 관록있는 예술단체이다.

로씨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이름있는 무용단의 예술인들은 태양절을 맞으며 무용 《친선의 꽃바구니》, 《전선에서 돌아오다》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준비하여 조로친선의 아름다운 화폭을 펼치였다.

국제콩클수상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가정악단인 오스트리아 야노슈카기악중주단 연주가들은 피아노의 개성적울림과 조화로운 안삼블로 세계명곡들을 훌륭히 연주하였다.

무반주합창으로서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합창 《나팔소리 울려라》는 국내최우수합창단으로 명성높은 로므니아 마드리갈-마린 꼰쓰딴띤국가실내합창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라오스국립예술단의 가무 《란쌍처녀들의 소원춤》, 무용 《단결》, 녀성독창 《사랑하노라》도 커다란 감흥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의 뉴대를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종목들에 담았다.

침략과 전쟁, 예속이 없는 세계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게 살려는 라오스인민의 념원과 열렬한 조국애를 구가한 녀성독창 《평화의 새》, 노래와 춤 《라오스의 피리소리》가 공연무대를 특색있게 장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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