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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력사에는 인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수령님처럼 5대륙의 수많은 인민들로부터 인류해방의 구성, 세계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탁월한 수령, 자주적인류의 시조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 열화같은 흠모를 받으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지난 세기 중엽부터 세계정치무대에서는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와야 한다.》는 말이 격언처럼 울리였다.
외국의 벗들은 반제자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수령님을 인류해방의 구성으로 우러렀다.
포연서린 군복차림그대로 식민주의자들과 싸우는 자기 나라의 군사지도를 품에 안고 수령님을 찾아와 필승의 전략을 받아안고 돌아간 군사령관도 있었고 그처럼 안타깝게 찾아 모대기던 민족해방투쟁의 방략을 환히 밝혀주시는 수령님을 우러러 정말 고맙다고 목메여 웨친 항쟁운동지도자도 있었다.
오랜 투쟁끝에 마침내 민족해방을 이룩한 승리의 그날 아프리카의 한 지도자는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피흘리고 생명을 바치며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경험을 배우려고 끝없이 찾아오는 외국의 벗들과 인사들을 일일이 만나시여 한생토록 잊지 못할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하기에 인류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수령님께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훈장들과 메달들을 삼가 드리였다.
외국의 한 인사는 국제친선전람관의 모든 선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김일성주석각하의 영웅서사시적업적에 대한 칭송의 노래, 인류해방위업에 기여하신 불멸의 공헌에 대한 축하의 꽃다발이라고 하였다.(끝)
